다시 또 오랜만에 찾아온거 같네요 ㅎㅎ 오랜만에 쓰는 글이 가장 기분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수도 있는 정보에 대해서 글을 적어볼껀데요. 바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일리지 공제표란, 대한항공을 이용하면서 어느 나라에 갔을때, 얼마만큼의 마일리지가 쌓이는지 알수 있는 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저도 친구들과 얘기할때 어느나라 가면 얼마나 마일리지가 쌓이는지 궁금할때가 있어서 가끔씩 찾아보곤 하거든요.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도 자신이 얼마만큼의 마일리지가 있는지, 그리고 어디나라를 갔고, 언제 마일리지를 받았는지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마이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상세조회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번해에 출장을 좀 가서 그러지 마일리지가 위에처럼 쌓였더라구요.
위 처럼, 대만을 편도로 가면 914 포인트가 쌓이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밑에 공베표를 보고 한번 알아볼게요.
그러니까 대만을 한번 갔다오게되면 총 1928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거죠 ㅎㅎ
국내선을 이용했을때의 마일리지 공제표 입니다.
구간에 어디에 갔을때 얼마나 마일리지를 쌓이는지 확인할 수 있고, 갔다온다고 생각하면 위에 마일리지에 x2 해주면 되겠습니다.
일본 여행은 요즘 많이 가진 않지만, 예전에 일본여행 갔을때 궁금하긴 했었어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여기 보시면, 인천에서 타이베이가 914 포인트라는걸 확인할 수 있죠?
맨 처음에 보여준 제 어플에서, 타이페이가 914포인트 적립되었다는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딱 마일리지가 정확하게 쌓인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동남아 지역이랑 괌 그리고 서남아 쪽에 마일리지 공제표 입니다.
생각보다 동남아 지역도 마일리지를 잘 주는 편이네요.
미국쪽 과 유럽쪽의 마일리지 공제표 입니다.
타이페이처럼 맨 처음에 제 어플 화면에서 암스테르담 갔던 이력도 있었는데요.
위에 사진처럼 암스테르담까지 마일리지가 5439 마일리지가 쌓인다는 것을 어플과 위 표에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갔다 온거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했으면, x2해서 10878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이죠 ㅎㅎ
유럽쪽 그러니까 네덜란드쪽을 갈때, KLM 을 이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텐데요
KLM 자체 적인 항공사를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되니, 대한항공과 연계된 KLM을 이용하셔야 마일리지도 정상 적립이 되요.
이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항공사던, 대한항공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대양주라고 하면 호주 (오스트렐리아) 이쪽과 뉴질랜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일리지는 정말 어느정도 거리에 따라 적립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가장 길게 걸리는 미주가 마일리지를 많이 주는거 같더라구요.
이 마일리지를 차근히 모아서, 나중에 비즈니스 석이라도 유럽이나 미국여행을 갈때 이용하는것이 제 꿈입니다 ㅋㅋ
다음번에는 얼마큼의 마일리지로 어디를 갈 수 있는지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모두 좋은밤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