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막신입니다. 이번에도 늦은 시간에 찾아뵙네요 ㅎㅎ 이번에 코로나라는 대재앙 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부터 달라지는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방문해서 무엇을 구매하는 것이 곧,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으로 바뀔것 같아요. 물론 예전부터 인터넷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번 계기로 더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질거라고 예상이 되네요. 소셜커머스 회사 주가들이 상승하는 것도 이런 의견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해외로 주문해서 하는 해외구매도 많아질것같아요.
해외에 있는 것을 주문하려면 기본적으로 개인통관번호를 가지고,
이것을 통해 해외배송업체에 통관번호를 넘겨주게 되는데요.
해외 배송업체에서 이것저것 하면 기본적으로 배송일이 오래걸리는건 당연지사 같아요.
해외구매중에서 여러나라에서 많이 구매를 할 수 있을텐데요.
오늘 말해줄 내용은
그중에서 CNCND 발송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해외구매를 하고나서 우체국 배송조회를 하게되면 자신의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텐데요.
중국물품을 구매하게 되면 자신의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을 때, [CNCAND] 라고
위 사진처럼 떠 있는것을 확인한적이 있을텐데요.
일단, CNCAND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CN은 CHINA의 약어로 알면되고, CAND는 광저우의 약어로 알면 되겠습니다.
그럼 CACAND라고 표기된 의미는, 광저우에 있는 우체국에서 EMS 택배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 발송 준비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CNCAND 말고도 (즉, 광저우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발송이 된다면 CACAND라고 표기가 안됩니다.
예를들어 베이징은 CNBJSD
칭다오는 CNTAOD
톈진은 CNTSND
라고 표기가 되니까 그냥 참고용으로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Q> 광저우에서 한국으로 오기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광저우에서 한국까지 비행기타고서는 얼마 걸리진 않지만, 처리 기간이 길어서
CNCAND 상태로 일주일 넘게 그대로인 상태로 있는 경험이 많으실겁니다.
늦게 걸린다면 2주정도 걸리고, 운좋으면 1주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주일이 걸려도 한국에서 또 배송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꺼려하는데요.
그런거 때문에서라도 사람들이 해외구매대행 업체를 많이 이용하시는것 같아요.
해외구매대행 업체는 배송대행지를 잘 선별해서 쓰기때문에
또 배송이 빠른경우가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CACAND 발송준비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왜 늦을까라고 많이 생각하시겠지만, 여유롭게 기다리시면 물건이 오는것이 해외구매입니다..
좋은 밤보내시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