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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

SRT 취소 수수료 및 환불방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꼬막신입니다. 이번에 계속 올라가는 글들을 좀더 생활 지식정보로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지식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언제가는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이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댓글은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원동력이되고 큰힘이 되니까 시간이 되신다면 부탁드릴게요 ㅎㅎ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을 기미가 보이진 않아서 해외로는 여행을 못가겠고, 지방이나 강원도 쪽으로 많이 여행을 가는거 같은데, 차로 가시는 분도 있지만, 기차로 여행을 하는 사람도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차로 여행하는 분들은 KTX 나 SRT를 이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요 (물론 무궁화호 같은 기차도 있지만요!) 


일단 이번에는 고속열차중에 SRT 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맞춰서,

 SRT를 취소할때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작스런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거나, 급한일이 생겨서 예매해놓은 SRT 기차표를 취소할때, 

얼마나전에 취소할때 무료인지, 

혹은 수수료가 나가면 얼마나 취소 수수료로 내야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SRT 기차표를 취소할때 수수료가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SRT 기차표를 예매할때는 구입을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요즘에는 어플리케이션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휴대폰으로도 예매가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역가서 구입해도 되구요 


어디를 갈때 예매를 할때는 한달전부터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ㅎㅎ 


그래서 추석이나 명절같은데에서 한달전부터 예매를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결제는 신용카드나 포인트로도 가능하고, 현금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무통장 입금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답니다. 


금액이 5만원이 넘어갈때는 할부가 가능하니 알아두시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환불규정에 대해서 나와있는 것입니다. 


일단 개인으로 구입을 했을 경우입니다. 


출발전 (인터넷) : 하루전날까지는 무료 (인터넷 한해서) 

1시간 전까지 -> 400원 수수료 

출발시간 바로전 -> 10% 수수료 


출발전 (역창구) : 이틀전날까지 -> 400원 수수료

1시간 전까지 -> 5% 수수료 

출발시간 바로전 -> 10% 수수료


출발 후 (인터넷) : 5분내에 취소하면 -> 15% 수수료

그 외에는 -> 환불 불가


출발 후 (역창구) : 20내에 취소하면 -> 15% 수수료 

60분내에 취소하면 -> 40% 수수료 

그외에는 -> 70% 수수료



이렇게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환불하는거랑 역창구에서 환불하는거랑 취소수수료 기준이 다르므로 유의하시구요! 


개인으로 예약한거랑 단체로 예약한거랑도 다르니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역 창구에서는 환불해주는 인원이 있어서 환불하기 편한데, 

홈페이지에서 환불할때 잘 모르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앱에서는 승차권 확인하는 곳에 바로 승차권 환불하는 클릭란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승차권을 확인하면 위 사진과 같이 [취소/환불] 에 클릭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환불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ARS로도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RS로 전화한뒤에 메뉴 2번 누르고 이후에 메뉴 1번을 클릭하면 가능합니다. 


하루전 ~ 출발시간 바로전 까지에 대해서만 ARS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이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렇게 SRT 취소 수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쓰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다음주 좋은 시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